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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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10만원 조차 없던 과거…"저작권료 다 어머니 드려" (불후)

기사입력 2021.05.23 05:00 / 기사수정 2021.05.23 02: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기리보이가 어머니께 저작권료를 드리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주년 특집 싸이 특집이 펼쳐졌다.

음원 강자 기리보이는 저작권 수입을 어머니께 모두 드리는 효자라고 알려져있다. 기리보이는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어머니랑 약속을 했다. 저작권 등록에 10만 원이 필요하다. 근데 저는 10만 원이 없었다. 엄마한테 10만 원만 달라고 했다. 그럼 엄마한테 달라고 해서 가져갔다"고 

신동엽은 "어머니 입장에서는 '무슨 음악이야' 하면서 줬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기리보이는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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