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일상을 전했다.
2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way 알라딘 팬츠,레이스 커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윤혜진은 알라딘 팬츠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정원을 누비고 있다. 영상을 찍으며 쑥스러워하는 윤혜진의 얼굴과 발레리나다운 유연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6월 지온 양을 얻었다. 지온 양과의 일상 등을 자신의 SNS에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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