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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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톱8 음원 공개…"수익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21.05.22 11:48 / 기사수정 2021.05.22 11: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후보 톱8의 최종 경연을 30분 앞두고, 이들의 진심과 열정이 담긴 음원이 오늘(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2일 '놀면 뭐하니?' 측은 "유야호가 제작하는 MSG워너비 톱8의 단체 커버곡 '상상더하기'와 최종 경연곡 정상동기의 '체념', M.O.M의 '만약에'의 음원이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음원 수익은 모두 기부한다"고 밝혔다.

'MSG워너비 프로젝트'는 SG워너비를 롤모델로, 비주얼이 아닌 오직 노래로 평가받을 남성 보컬 그룹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2020년 환불원정대를 탄생시킨 전설의 제작자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 유야호가 'MSG워너비'의 제작자로 나섰다.

유야호는 모든 편견을 없애기 위해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총 20명의 지원자 중 톱8을 뽑았다. 그 주인공이 오늘(22일) 최종 경연을 앞둔 정상동기 팀의 김정수(김정민)-정기석(쌈디)-이동휘-이상이, M.O.M 팀의 별루-지(지석진)-강창모(KCM)-원슈타인-박재정.

톱8의 목소리를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단체 커버곡 '상상더하기'는 원곡인 과즙미 터지는 라붐의 '상상더하기'와는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SG워너비 후보 톱8만의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MSG워너비 톱8의 최종 경연곡인 빅마마의 '체념'과 태연의 '만약에'도 공개된다. 여성 솔로곡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 곡은 톱8의 두 팀 정상동기 팀과 M.O.M 팀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오늘(22일) 방송을 통해 M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해 최종 경연 현장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그 보다 30분 전에 미리 공개되는 음원은 마지막 경연 결과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MSG워너비 톱8의 마지막 경연 음원은 지니 뮤직을 포함한 모든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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