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 보이프렌드가 10주년을 맞아 뭉친다.
BF(전 보이프렌드)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온택트 팬미팅 'I’m Your Boyfriend'를 개최,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인 것.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재회를 알린 보이프렌드는 이번 팬미팅을 오롯이 팬들과의 소통만을 위한 자리로 만들고 싶다는 멤버들의 뜻에 따라 무료로 진행하기로 결정, 특별함을 더했다.
팬미팅 타이틀인 'I’m Your Boyfriend'는 그룹 활동 시절 보이프렌드를 소개하는 대표 인사로 그룹의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낼 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새롭게 팬들에게 인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섯 멤버들은 3년여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각자 개인 스케쥴이 바쁜 와중에도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회의를 이어가는가 하면, 무대 준비에 아낌없는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
특히 10주년을 기념해 공개되는 신곡 ‘ENDING CREDIT’의 무대를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할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보이프렌드의 10주년 팬미팅 'I’m Your Boyfriend'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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