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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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민낯인데 이 정도…"관리만이 살 길"

기사입력 2021.05.21 11:0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혜영이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녹화하려니 힘드네요. 예전엔 하루에 스케줄 12개 어떻게 했었을까요? 미치지않고서야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혜영은 헤어밴드로 머리를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깐 달걀 같은 황혜영의 아기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혜영은 "피곤해서 눈에 실핏줄 터져서 뻘겋지만 피부만큼은 예전보다도 아랑곳 하지 않죠. #관리만이 살 길입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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