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놀면 뭐하니?’ 화제의 중심인 ‘MSG워너비’ 후보 톱8의 유야호를 위한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된다. 유야호의 픽으로 선정된 단체곡 ‘상상더하기’가 ‘MSG워너비’ 톱8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무대는 어떨지 기대가 치솟고 있다.
장꾸미(美) 넘치는 청량 아이돌로 변신한 이들의 무대는 마치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한 축하 무대를 방불케 한다. ‘MSG워너비’ 후보 톱8은 아이돌의 ‘엔딩 요정’ 포즈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전해져 과연 최고의 ‘엔딩 요정’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가 픽한 ‘MSG워너비’ 톱8의 단체 커버곡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된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후보 톱8의 만남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시청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의 단체곡으로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픽했다. 발라드가 아닌 상큼 발랄한 걸그룹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첫 호흡을 보여준 ‘MSG워너비’ 톱8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옷을 맞춰 입고 청량미를 발산하는 보이 그룹으로 변신한 ‘MSG워너비’ 톱8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각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뿜어내는가 하면 가사에 맞춘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유야호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상상더하기’의 하모니에 맞춰 짝을 지은 멤버들의 색다른 조합도 눈길을 모은다. ‘상상더하기’의 시작을 알리는 김정수(김정민)와 원슈타인을 비롯해 ‘환상의 짝꿍’ 별루-지(지석진)과 이상이, 믿고 듣는 정기석(쌈디)과 이동휘의 깨발랄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얼짱각도와 V포즈로 이제껏 보여주지 않는 막내미(美)를 발산하는 박재정,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대형 이어폰을 들고 제대로 감정 몰입한 강창모(KCM)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 방송 무대를 방불케 하는 ‘MSG워너비’ 톱8의 단체 커버곡 ‘상상더하기’ 무대는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