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20 18:50 / 기사수정 2021.05.20 18:50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2AM이 7년 만에 재결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2AM의 재결합 앨범을 제작한다고 알려진 문화창고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긍정적 논의중"이라며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 세부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징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2AM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활동 방향이나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데뷔한 보이그룹 2AM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15년 이창민을 제외한 세 멤버의 계약 만료로 각자의 길을 간 2AM은 당시에도 "해체가 아니다"라며 재결합 의지를 보여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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