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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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아테나' 촬영 현장 깜짝 방문

기사입력 2010.12.29 12:09 / 기사수정 2010.12.29 12:09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유인촌 장관이 아테나 촬영현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28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동아 방송예술대학 종합촬영소에 위치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촬영 현장에 방문해 제작진과 배우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또한 촬영장이 600평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트장을 둘러본 유인촌 장관은 세트장의 스케일과 디테일에 놀라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날 유인촌 장관과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던 정우성과 수애가 함께 세트장을 둘러보며 '아테나' 현장의 제작 환경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숨막히는 첩보 작전과 함께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애절한 러브 스토리가 기대되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는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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