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이하늘이 과거 김창렬과의 만남에 대해 폭탄발언을 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이하늘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1994년 5월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 멤버 김창렬을 처음 만났다. 김창렬이 '우리 열심히 해봐요'라고 했을 때, 정말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었다. '멤버 다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남진, 송대관, 하춘화, 현숙, 박현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AGB닐슨 집계결과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이하늘 ⓒ MBC 놀러와]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