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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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양갈래 머리도 '찰떡'…"나이 묻지마세요" (별빛튜브)[종합]

기사입력 2021.05.19 18:20 / 기사수정 2021.05.19 18:0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별이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이하 '별빛튜브')에는 '쇼핑하듯 입어본 의상 피팅 후기되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별은 "오늘 의상 피팅을 하기 위해 스타일리스트 분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리스트 분을 만나게 되어 합을 맞춰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별은 스타일리스트가 오기 전 사복 패션을 소개했다. 별은 "오늘 패션은 재킷형 블라우스인데 고가 명품 브랜드가 아닌 보세다. 트렌드를 굉장히 반영하고 있는 트위드 재킷 블라우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웨스트는 인위적인 핀턱 주름이 잡혀있다. 이 바지의 장점은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타일리스트가 도착하자 별은 "행거에 옷 걸려있는 걸 보니 너무 행복하다. 여름이 온 것 같다"며 "빨리 입어보고 싶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스타일리스트가 "옷장 공개 안 하시냐"라고 묻자 별은 "해야 된다. 일부 버리고 정리를 해놓은 상태다"라며 "빠른 시일 내로 초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별은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퍼플색의 원피스, 화이트&블랙 조화의 투피스, 핫핑크 정장룩까지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피팅이 마음에 들었던 별은 셀카를 남겼고, "이쁜척하는 걸 영상으로 꼭 찍으셔야겠냐"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깜찍한 스타일의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나타난 별은 쑥쓰러워하며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포털 검색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길고 긴 피팅이 끝났다. 다소 경망스럽고 푼수 같았을 것 같다. 어떻게 귀엽게 나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는 "귀엽고 재밌고 예쁘게 잘 나왔다"라고 칭찬했다. 별은 "아울렛 털기나 빈티지숍 털기를 해도 재밌을 것 같다. 제가 옷을 진짜 좋아한다"며 "쇼핑하는 거나 옷 입는 것들 다양한 모습들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별은 "다음에는 더 재밌고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가지고 돌아오겠다"라고 인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별빛튜브'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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