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에 따르면, 그들은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영탁의 모교인 안동 영가초등학교의 다문화가정 지원센터(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영가초등 다문화가정 지원센터(밝은세상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시기적으로 꼭 필요한 개인 물병과 학용품, 제과쿠폰, 마스크 등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모교 출신인 영탁을 좋아한다며 사진도 소장하고 노래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부물품을 전달받은 이은경센터장은 "평소 안동 시민으로서 영탁가수의 전국적 선행과 적극적인 안동시의 홍보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가초등학교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보내준 정성 가득한 후원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나눔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받은 사랑은 아이들이 다시 사랑으로 환원할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 안동지킴이' 회원들은 앞으로도 영탁의 고향 안동을 위해 꾸준히 기부,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영탁의 팬들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기부활동으로 성숙한 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안동지킴이-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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