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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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감량' 이승연, ♥남편과 유쾌한 매일 "우리 그냥 이렇게 늙어가자"

기사입력 2021.05.19 06:30 / 기사수정 2021.05.19 00: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18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부순환도로 부부 생쇼. 졸리고 막히고 10분 늦었고. 둘이라 다행이고, 운전해줘서 고맙고. 우리 그냥 이렇게 늙어가자 남편아. 아참, 익어가는걸로"라는 글과 "미팅 가는 길. 긴 머리 남자 짧은 머리 여자. 개그 커플. 은근히 웃김. 웃기는 부부"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이 남편 김문철 씨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는 남편과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승연의 얼굴이 눈에 띈다.

지난 2007년 김문철 씨와 결혼한 이승연은 최근 9kg를 감량한 내용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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