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홍진경 "연애 시절 한 번도 차인 적 없다, 내가 다 차" (연애도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18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는 배우 고은아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고은아의 등장 전, 함께 MC를 맡은 신동, 홍현희에게 연애사를 전했다.


"한 번도 차여본 적 없다"고 말하는 홍진경에게 신동과 홍현희가 의문의 눈초리를 보냈고, 이에 홍진경은 "저만의 스킬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눈치를 챈 신동이 "차일 것 같은 분위기가 있을 때 먼저 차는 것 아니냐"라고 정곡을 찔렀고, 이에 홍진경은 쑥스럽게 웃으면서 "그게 깔끔하다.이별 후폭풍이 조금도 없었다"고 넉살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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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