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18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삶 속에 살고 있는 내 모습이 제일 좋아. 서우공주 하굣길. 비둘기도 찍어주고 나도 찍어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찍은 정시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41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늘씬하고 길쭉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준우 군을 얻었으며, 2012년 딸 서우 양까지 낳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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