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태교 일상을 전했다.
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 거리지만. 날이 좋아서 오후에 서귀포. 야외에 앉아 새소리 듣기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귀포를 찾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맑은 서귀포의 날씨 속 멀리서 바라봐도 볼록한 D라인이 눈에 띈다.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 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