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01:37 / 기사수정 2010.12.29 01: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봉이의 엘리베이터 사랑고백 후 서로 어색해하는 봉이와 동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봉이(오지은 분)는 혜숙(정애리 분)에게 사직서를 내러가는 동해(지창욱 분)를 붙잡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동해는 자신은 뜻을 굽히지 않고 혜숙에게 사직서를 전달했다.
동해의 사직서를 받은 혜숙은 평소 좋게 평가하던 동해의 능력과 품성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고민에 빠진다. 한참 고민하던 혜숙은 동해의 사직서를 보류하고 안나(도지원 분)와 동해를 호텔에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해가 다시 호텔에서 일할 수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봉이는 기쁘지만 자신의 고백으로 어색해진 동해와의 사이가 신경 쓰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엉겁결에 술녀(박혜미 분)가 안나에게 제임스가 새와(박정아 분)의 시아버지임을 말해버려 시청자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1TV<웃어라 동해야>방송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