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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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쌍둥이 임신 16주 차 D라인 "너무 잘 먹어서 80kg까지" [전문]

기사입력 2021.05.18 14:17 / 기사수정 2021.05.18 14:1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이 D라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쌍둥이 임신 16주 차 바디체크"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의 D라인이 담겼다. 임신 16주 차가 된 황신영은 "벌써부터 볼록"이라며 웃었다.

너무 잘 먹어서 80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는 황신영은 "요즘 컨디션은 정말 너무 좋네요"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의 성별을 궁금해하며 "병원 가면 쌤께서 힌트를 주실지 안주실지는 잘 모르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다음은 황신영 글 전문.

세쌍둥이 임신 16주 차 바디체크

너무 잘 먹어서… 80kg 찍었베베

16주 차 면 이제 성별 알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낼모레 목요일날 병원 가면 쌤께서 힌트를 주실지 안주실지는 잘 모르겠어여ㅠㅠ 그래도 남편이랑 저랑 뭐가 있나 없나 유심히 잘 보고올게여~!

16주 차 요즘 컨디션은 정말 너무 좋네여…

아주 잘 먹고 배변도 잘 나오고 가려움도 많이 좋아지고.

20주 차 부터는 배가 무거워서 어디 잘 못 돌아 다닐 것 같아서… 20주 차 전에 어디든 또 나가고싶네여…ㅋㅋ왜 자꾸 나가고싶죠ㅠㅠ 흐엉⠀

9월 중순쯤 출산 예정인데.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아여…

막달 되면 배가 어느 정도 나올지… 좀 무서워여… 그래도 울 삼둥이 너무 잘 크고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더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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