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굿모닝FM'에서 에스파 지젤이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그룹 에스파(윈터, 지젤, 카리나, 닝닝)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숙소 생활 중이라는 에스파는 이날 서로의 잠버릇 언급하기도 했다. DJ 장성규가 각자의 잠버릇을 아는지 묻자 카리나는 "지젤이 세계관 영상에서 불어를 했다. 잠꼬대로 세계관 불어를 하고 있더라. '이제 4개국어까지', '대박이다'했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3개국어를 할 수 있다는 지젤에게 장성규는 "이젠 불어까지 4개국어 아니냐. 외국어 공부 노하우가 있냐"고 물었다. 지젤은 "같이 지내거나 영화를 보면 습득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굿모닝FM'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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