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42세에 요가 강사 새 출발 "나의 첫 수업, 또 하나의 도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전했다.

1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사로서) 나의 첫 요가 수업. 비도 오고 혼잡한 저녁 시간대 수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많이 등록해주셨어요. 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요가 강사로 새 도전을 시작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서현진은 "수업 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 해 준 설이쌤과, 어제 예쁜 사진 많이 남겨주신 여은쌤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 덕에 또 하나의 도전을 잘 끝낼 수 있었어요"라는 글로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고, 여러 일상을 SNS에 올리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