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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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살 빼더니 부부 사이도 좋아져…"포토 바이 형빈♥"

기사입력 2021.05.17 09:54 / 기사수정 2021.05.17 09: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보걷기. 맨날 같은 운동복만 입었는데 촬영 때문에 젊은이처럼 입어봅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미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운동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경미는 "주차장 한바퀴 돌고 일하러 갑니다"이라며 설명했다. 

정경미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이어가며 나날이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포토 바이 형빈"이라며 남편 윤형빈이 직접 촬영해줬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을 한 명씩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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