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 조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나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지호(조이)라는 명찰이 붙여진 채 잠들어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나비 글 전문.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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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해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