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6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전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16일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하 나비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나비 SN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