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간절한 소원을 빌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의 특별한 가이드맵 제작에 나선 역벤져스와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기역에서 맞은 2일차 아침, 역벤져스와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동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느끼기 위해 출근 전 아침 산책에 나섰다.
새천년 해안 유원지에 도착해 여유를 즐기던 크루들은 소원을 이뤄주는 ’소망의 탑‘에서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손현주는 "가정의 건강과 평화를 빈다"라고 소원을 빌었고, 김준현은 "건강하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래 살게 해달라"라고 빌었다.
임지연은 간이역의 발전에 대해서 비는가 싶더니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우리 부부,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대로만 가고싶다. 백년해로하게 해달라"라고 말하며 소망 탑의 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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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