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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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정우성-수애, 이탈리아의 연인처럼…

기사입력 2010.12.28 00:52 / 기사수정 2010.12.28 00:53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정우성과 수애가 이탈리아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극본: 김현준, 유남경)에서는 드디어 대통령의 딸 수영(이보영 분)이 구출되어 납치사건이 해결됐다.

사건 해결에 가담했던 이정우(정우성 분)는 귀국 준비를 하던차, 차를 타고 가는 윤혜인(수애 분)을 우연히 보고 차로 뒤따라 간다.

이정우가 따라 온다는 것을 눈치 챈 윤혜인도 싫지 않았는지 따돌리지 않고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이후 정우성과 수애는 같이 식사도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데, 마치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윤혜인이 이정우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와달라고 말한 후 사라져버려 그들의 데이트는 그렇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대신, 갑자기 사라진 이정우를 추적해 온 한재희(이지아 분)가 등장해 이정우는 당황했지만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 돌아갔다.

<아테나>는 지난 21일에 19.8%(TNmS 제공)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는데 이 둘의 아슬아슬한 애정라인이 시청률 유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사진=정우성, 수애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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