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프링캠프' 안재현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4회에서는 YB팀 규현, 송민호, 피오, 안재현의 캠핑 현장이 그려졌다.
하루를 마치면서 먼저 잠에 든 송민호를 제외한 세 사람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규현은 "난 되게 익숙하다. 재현이랑 가끔 만나니까"라며 돌아온 안재현에 반가움을 표했다. 사전 모임 당시에도 규현은 "안재현 부르면 안 돼요?" 하며 안재현을 계속 언급하기도.
안재현은 "2년을 쉬었잖아"라며 "어떻게 해야 되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피오는 안재현의 손을 잡아주며 "고생했다"고 이야기했다.
안재현은 피오에게 "너도 생각 많을 거 아냐 군대도 가고"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피오는 "너무 사랑 많이 받아서 감사하고 그냥 신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티빙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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