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에버글로우는 짙은 레드빛 배경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또한 블랙 의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섯 멤버 각각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에버글로우만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보여준다. 신비로운 여전사 포스를 자아내는 에버글로우가 'LASAT MELODY'를 통해 보여줄 비주얼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LAST MELODY'는 지난해 9월 발표한 '-77.82X-78.29' 이후 에버글로우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앨범이다. 에버글로우가 가진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을 여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한 에버글로우는 트랙리스트, 트레일러 비디오, 히스토리 퍼포먼스 비디오,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더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