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혜빈이 캠핑을 가지 못 해 아쉬운 마음을 실내 캠핑으로 달랬다.
13일 배우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캠핑 가고 싶은 내 맘을 달래주려 깔아준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침실에서 캠핑 의자와 테이블을 펼쳐놓고 실내 캠핑을 즐기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밀짚모자까지 쓴 전혜빈은 남편이 준비해준 의자에 앉아 TV를 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전혜빈은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