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8 14:21 / 기사수정 2010.12.28 14:21
[엑스포츠뉴스 정보] 가장 기본적인 영어시험인 토익은 크게 쓰기(writing), 듣기(listening) 말하기(speaking)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토익에 도전하는 많은 이들이 토익스피킹에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한다. 토익스피킹에는 억양과 엑센트가 중요한데 원어민이 아닌 이상 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기 어렵기 때문.
하지만 강남토익학원 JRT어학원 Jang강사는 토익공부를 하는 대부분이 단지 써본 적이 없을 뿐 이미 많은 영어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토익스피킹 테스트는 비즈니스 잉글리쉬라는 전문 분야의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지만 현재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영어단어와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며 “단지 문장중심의 표현연습을 꾸준히 하고 새로운 단어와 표현들을 익힐 것”을 강조했다.
비즈니스 영어도 결국 일반적인 영어의 기본 표현방법을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 다시 말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 내에서 표현할 수 있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스피킹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액센트는 어떻게 익혀야 할까? 제 아무리 뛰어나게 액센트를 표현한다 해도 외국인의 귀에는 그저 한국말 액센트로 들린다. 외국에서 오래 살았다 할지라도 독특한 한국 억양을 버릴 수가 없는 것.
실제시험에서도 한국형 액센트가 감점요인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지만 걱정 할 것 없다. 허술하게 흉내 낸 부정확한 발음의 액센트보다는 자신감 있는 액센트로 깨끗하게 발음하는 것이 오히려 고득점 성과에 유리하다.
자신만의 목소리와 호흡에 가장 적당한 액센트를 찾고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 보다는 억양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강남토익스피킹학원 JRT의 Jansg`s TOEIC SPEAKING 강좌에서는 1:1 체크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액센트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Jang강사는 스피킹 수업의 주인은 당연히 학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생보다 강사가 말이 더 많은 것은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 의미다. 또한 쉬운 표현부터 스타일리쉬한 표현까지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쌓아올라 간다면 두 달 후 강사의 도움 없이 셀프스터디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 겨울을 이용해 똘똘 뭉친 자신감으로 토익스피킹의 강자가 돼보자.
[자료 제공= JRT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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