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현준이 셋째 출산 전 두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12일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가기 전 아들들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민준 예준과 함께 곧 태어날 동생 배냇저고리 샀어요 두근두근"이라며 곧 태어날 셋째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올해 54세인 신현준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있을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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