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이 하원 전 나 자신과의 싸움. 매일 운동하진 못하지만 틈틈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단우 낳기 전 47kg에서 단우 갖고 65kg까지 쪘다가 지금 52kg까지 빠졌다. 식단을 못해서 아직 더 해야하지만"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허민은 헬스장에서 팔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 슬림한 몸매를 지녔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인 양과 아들 단우 군을 두고 있다.
다음은 허민 글 전문.
아인이 하원전 나 자신과의 싸움⠀
매일 운동하진 못하지만 틈틈히 하고있오요.
집에서 훌라후프도 돌리고! 홈트도 하고
단우 아인이 데리고 산책겸 걷기운동하고⠀
둘찌 단우 낳기전에 47kg에서 단우 가지고 65kg까지 쪘다가 지금 52kg 까지 빠졌어요
식단을 못해서 아직 더 해야하지만
우리 같이 다이어트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