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의 하루', 인기 폭발…'너무 웃겨' [동영상]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의 하루'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선수가 '대전 시티즌의 하루'라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주연배우 이경환, 조연배우 황진산, 연출 이호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되는 29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대전 시티즌의 선수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짧고 굵게'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에서 대전 선수는 아침에 일어나 비명을 지르며 세수를 하고, 훈련과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경기가 끝나고 허벅지를 다친 모습까지 비명으로 실감나게 표현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축구팬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영상이다", "축구 선수의 하루가 정말 짧고 굵게 표현되어 있다"는 등 대전 시티즌 선수들의 영상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 ⓒ 유투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