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배우 남규리가 화보를 통해 감춰왔던 성숙미를 마음껏 뽐내며 '차도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2월 초 강남의 모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의 남규리에게 SBS ‘인생은 아름다워’ 속의 톡톡튀고 발랄한 막내딸 '초롱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화보 속 남규리는 골드 컬러의 시퀸 소매 화이트 셔츠로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블랙 미니 드레스로 8등신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또 모자를 쓴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매 의상과 소품에 맞는 완벽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
2010년 연기자로 변신해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그녀의 가슴 속 솔직한 이야기들과 미공개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남규리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