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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오늘(11일) 스페셜 방송…비하인드+코멘터리 공개

기사입력 2021.05.11 10:1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로스쿨’이 ‘장꾸미’가 폭발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11일 오후 9시, 이들의 꿀케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로스쿨 코멘터리’가 방송된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이 다가오는 13일 목요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휴방한다. 본방송을 기다려온 시청자들 위해선 11일 오후 9시 ‘로스쿨 코멘터리’ 방송을 준비했다. 캠퍼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미스터리부터 각양각색의 사연을 숨겨왔던 학생들이 양종훈(김명민 분) 교수의 법적 가르침으로 뜨거운 성장을 이루는 과정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선 캠퍼스 미스터리 뒤에 감춰져 있던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함께 모이니 ‘로스쿨’만의 꿀케미가 배가됐다. 무엇보다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순간들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어느 누구와 붙어도 케미가 살아나는 ‘관계성 맛집’이라 불리는 비결이 함께 똘똘 뭉친 단결에 있다는 걸 가늠케 할 정도로 밝은 분위기다.

특히 긴 호흡의 대사들을 함께 맞춰가는 과정에서 “전우애가 생겼다”고 입을 모아 자랑했던 로스쿨생 배우들은 실제 동기생들처럼 가까워진 팀 케미를 미스터리한 스토리 안에 다 담지 못해 아쉬워했을 정도였다는 후문. 이를 달래기 위해 배우 김범, 류혜영, 이수경, 이다윗, 고윤정이 11일 코멘터리 방송을 통해 촬영 과정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로스쿨’ 제작진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배우들이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다가도, 막상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금세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에 혼을 불어넣었다. 진지하게 스토리에 접근하며 만들어낸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박감 넘치는 호흡으로 달려온 이야기에서는 드러낼 수 없었던 이들의 아기자기한 케미가 ‘로스쿨 코멘터리’를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김범, 류혜영, 이수경, 이다윗, 고윤정 등 유쾌한 동기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직접 밝힐 비하인드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로스쿨 코멘터리’는 11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또한 ‘로스쿨’ 9회는 오는 12일 수요일 방송되며, 13일 목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10회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휴방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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