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연기력, 노래 실력, 스타일까지 3박자를 갖춘 '만능 패셔니스타'의 행보를 이어간다.
2019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어린 의뢰인', 넷플릭스 영화 '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이동휘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놀면 뭐하니?'에서는 짐캐리로 분해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MSG 워너비의 개인 블라인드 오디션과 그룹 미션에 합격하며 TOP8 멤버로 선정됐다.
특히 그룹 미션에서 이지훈의 '인형'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해내며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또 이동휘는 일상 속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패션센스로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캐주얼룩, 데님, 보헤미안, 슈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넘치게 소화하는 이동휘의 스타일링은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패션 브랜드들에서 각종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매거진 화보 촬영, 온라인 셀렉트숍의 기획전에 참여하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이동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만능 패셔니스타'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 중이다. 다재다능한 이동휘의 매력이 다 시 한번 빛을 발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현재 이동휘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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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