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노홍철이 제주에서 일상을 전했다.
10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홍철투어 제주는 꼭 만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이 슈트를 입고 수상 레저를 즐기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치약 짜듯 잘 놀았다. 이렇게 살면 기분이 조크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며 만족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은 "제주도가 제주도하고 날씨가 날씨하면 기분이 노홍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