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앵글 밖에서 찍힌 우리 셋 사진을 보고 '오빠 왜 말 안 해줬어?' '응? 나 몰랐는데??' 와씨... 사진마다 카메라 똑바로 보고 있는데 뻥을 치네. #민들레 패밀리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훈남 남편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의 남편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양미라 남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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