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오늘(10일) 멜론 스테이션 출격…'7드림 레스토랑' 콘셉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NCT DREAM이 오는 10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독점 출연한다.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자체 기록 경신 및 첫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중인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맛 (Hot Sauce)’을 비롯해 일곱 멤버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NCT DREAM은 5월 10일과 17일, 총 2회차에 걸쳐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에 대해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앨범 준비 과정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이번 NCT DREAM 스테이션에서는 ‘7드림 레스토랑’ 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드림이들 입맛 알려DREAM’ 코너에서는 각종 입맛 관련 질문에 대해 답하며, 각기 다른 멤버들의 취향과 성격에 대해 알아본다. ‘세상 모든 ‘7’에 대답해DREAM’ 코너에서는 팬들에게도, NCT DREAM에게도 의미 있는 숫자 ‘7’ 등 세상 모든 ‘7(칠)’에 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7인 7색 드림이들 알려DREAM’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성격을 ‘무언가’에 비유하며 이야기하는 코너로 멤버들의 성격을 재치있게 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 맛대로 랭킹 정해DREAM’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NCT DREAM이 생각하는 멤버들의 랭킹을 정해보는 시간이다. 

또한, ‘성장한 드림이들 보고DREAM’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성장한 모습, 달라진 모습을 알 수 있을만한 여러가지 질문에 ‘과거의 나, 현재의 나’로 대답해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 멤버들의 첫 정규 앨범 스토리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멜론 스테이션은 오는 10일과 17일, 2회차에 걸쳐 업데이트 된다.

멜론 스테이션은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오디오 컨텐츠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매월 가요계의 유망주로 선정된 아티스트가 직접 방송하는 ‘이 달의 루키’, 정기고의 ‘SOULBY SEL’,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멜론 트롯쇼’, 멜론에서 즐기는 특별한 책방 ‘브런치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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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