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일퇴, 육퇴 후 스트레스 풀고 싶어 새벽까지 영화보며 혼술했쥬. 얼굴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숙취를 이겨내고 카페에 출근, 생수를 마시며 해장하고 있는 모습. 청순한 한유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한유라는 "병 밑에 구멍난 줄?? 술술~ 그래서 술인가. 덕분에 오늘은 생수 원샷"이라며 "저 오늘도 나와 있어요. 일주일이 길다"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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