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전국 노래자랑>의 국민 MC 송해가 <드림하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가 초특급 카메오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이미 1회 김현중, 조수미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된 <드림하이>는 3회에서 <전국노래자랑>의 송해가 출연, 김수현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개된 신에서 삼동(김수현 분)은 직접 제작한 비료포대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댄스를 선보여 송해 마저 웃음을 참지 못할 정도였다. 김수현은 산골 소년의 구성진 사투리 연기와 함께 초절정 음치노래, 비료포대 의상과 막춤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훈훈한 미모가 무색한 송삼동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2PM 택연과 우영, 미쓰에이 수지, 김수현, 아이유, 엄기준, 이윤지 등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드림하이>는 <매리는 외박 중>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수현, 송해 ⓒ KBS 2TV <드림하이>]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