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의 임신 소식과 기쁜 마음을 직접 전했다.
윤주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현똑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복덩이가 찾아왔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복 받은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현똑이랑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또 윤주만은 "현똑아. 아빠가 두배, 세배 더 열심히 일할게"라면서 초음파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한 뒤 확인 결과 첫 시도만에 임신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의 낮은 가능성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접해 더 큰 기쁨을 만끽했다.
다음은 윤주만 글 전문.
우리 현똑이는 잘크고 있습니다.
복덩이가 찾아왔네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복받은거 같애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현똑이랑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현똑아 아빠가 두배세배 더 열심히 일할게.
우리 사랑하는 예린이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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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