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공백기를 걱정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이 수술 이후 근황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지훈은 재활 치료를 받았고, 의사는 노지훈의 상태를 확인했다. 의사는 "수술은 잘 되셨다. 인대가 내 인대가 아니니까 생착되는 기간이 걸릴 거고 길게는 반 년에서 일 년 정도 걸린다"라며 밝혔다.
이어 의사는 "MRI 영상을 확인했는데 관절염이 일찍 올 수 있다. 근육 키우시고 열심히 해라"라며 당부했다.
노지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회복 속도가 더딘 느낌이 들었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조금 더딘 거 같다고 말씀을 하셔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있을까 봐 걱정된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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