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태영이 딸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
8일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Happy mother day"라고 적힌 카드와 직접 만든 듯한 팔찌가 담겼다. 카드 안쪽에는 "from Lino"라고 적혀있다. 손태영은 어버이날을 맞아 딸 리호에게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선물이네요", "똑똑한 아이", "영어도 이제 쓸 수 있게 됐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