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하재숙이 24kg 감량에 대해 부인했다.
하재숙은 7일 자신의 인스그램 스토리에 "그래서 우린 어떻게 되냔 마리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 관계로 등장하는 최대철과 팔짱을 낀 하재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하재숙은 "24kg 빠진 거 아님요!!! 제발. 누가 빠졌다고 한겨!!!!"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기사 따라붙는 '24kg 감량'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하재숙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비 연예인 남편과 강원도 고성에 사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도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