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는짓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으니 여러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며 "예? 어린이날 어제라고요? Happy children day"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과 똑같이 선글라스를 낀 채 장난감을 들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행동과 유쾌한 말솜씨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의 첫째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 평소 재미난 글과 사진들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민국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