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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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g 감량' 서경석, 과거 바지 발견 후 '경악'…"다시 돌아가지 않으리"

기사입력 2021.05.07 10: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11개월째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서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예전 바지. 불과 1년 전에 이 바지를 입었다니 ㅠㅠ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 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 입었던 큰 바지를 보고 놀라는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지금 몸매의 서경석이 입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허리가 큰 바지를 들고 놀란 표정을 짓는 서경석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94kg의 체중에서 2개월만에 무려 2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서경석은 38사이즈의 바지도 입기 힘들었는데 최근에는 32사이즈의 바지도 편하게 입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이어트 성공 후 무려 11개월 동안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경석은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지키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라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체중 감량 후 더욱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활의 달인’, ‘유튜브 서경석 TV’ 등을 진행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쥬비스, 서경석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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