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아름다운 외모 가꾸기에 나섰다.
하원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모의 선생님이 주시는 주사 맞고 예뻐져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하원미 시점에서 주사를 놓는 의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용 관련 주사를 맞고 더 아름다운 미모로 거듭나려는 하원미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생활을 끝내고 올해 첫 창된된 국내 야구단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하원미는 아이들과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