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신애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거창하고 요란하게 촬영하시네요ㅎ 어떤 예능일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당^^ '불꽃미남' 차인표 신성우 손지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이 콜라주 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하얀 마스크와 목장갑을 끼고 고군분투 중인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화면 밖에서도 느껴지는 뜨거운 열정이 눈길을 끈다.
남편의 새 프로그램을 응원하는 신애라의 츤데레 애정도 미소를 자아낸다.
tvN STORY 새 예능 '불꽃미남'은 남녀노소, 세대불문 전 국민의 가슴을 설렘으로 물들이며 밤잠 설치게 만들었던 그 시절 레전드 청춘 스타 소환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