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채아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채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직 아기라고 오해 받는 순심이. 9살이랍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과 달리 9살이라는 반전 나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3살 딸을 두고 있다. 결혼 전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 순심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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