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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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9살 첫딸 벌써 이만큼 컸다고? "아기라 오해"

기사입력 2021.05.07 07:22 / 기사수정 2021.05.07 11:0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채아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채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직 아기라고 오해 받는 순심이. 9살이랍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과 달리 9살이라는 반전 나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3살 딸을 두고 있다. 결혼 전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 순심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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