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산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보 걷기. 만보 성공. 잃어버린 쇄골을 찾아서..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모자는 눌러쓰는 건 별로, 머리에 얹어둬야지! 티셔츠는 아빠 러닝셔츠 아..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걷는 것도 중독이 되는 것 같아요. 라디오에서도 틈이 걷고 주차장에서도 일부러 멀리 주차하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가고 체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건강한 엄마 되기!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만보 걷기 후 지친 듯한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자신의 몸무게가 60kg대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