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완성도 높인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O1(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은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리:본)’의 앨범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후 2시부터 주요 음반 판매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RE:BORN’은 TO1이 팀명을 변경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앨범은 TO1의 색깔과 매력을 담아낸 R버전과 B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콘셉트에 맞는 TO1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먼저 기본 구성으로는 84p의 포토북, CD, 셀피 포토카드(20종 중 랜덤 2종), 메시지카드(10종 중 랜덤 1종)가 있으며 R버전에는 스티커 1종, 티켓 포토카드(10종 중 랜덤 1종), 라이선스 플레이트 포토(10종 중 랜덤 1종)가, B버전에는 아코디언 북마크 1종, 폴라로이드(10종 중 랜덤 1종), 포토 스티커(10종 중 랜덤 1종)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R버전 초도한정으로는 투명 아이디카드(10종 중 랜덤 1종)와 포스터 1종을, B버전 초도한정으로는 투명 멤버십카드(10종 중 랜덤 1종)와 포스터 1종을 증정한다.
앞서 프로필 필름, 콘셉트 프리뷰, 스케줄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TO1은 알찬 구성이 담긴 앨범과 완성도 높은 곡을 예고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O1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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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